서초형 평생교육 통합·조합·화합 프로젝트 추진
윤슬기 2021. 2. 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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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이번 용역을 통해 글로벌 평생교육 비전·전략과 서초구만의 특화된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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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착수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서초형 평생교육 3합(통합·조합·화합)을 통해 대한민국평생교육진흥재단에서 오는 7월까지 총 5개월 간 연구용역을 실시한다.
용역 주요 과제로는 그간 중복되거나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평생학습 사업들을 통합해 연계·조정하는 통합 플랫폼 구축, 다양한 평생교육을 패키지 프로그램화, 조화롭고 통합된 교육을 통해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 등에 대해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구는 이번 용역을 통해 글로벌 평생교육 비전·전략과 서초구만의 특화된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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