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참물범 보니.."생명 소중함과 어머니 위대함 느껴" 뭉클

2021. 2. 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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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참물범을 토닥거리며 돌보는 엄마 참물범의 훈훈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입니다.

서울대공원은 오늘(23일) 유튜브 채널에 '금쪽같은 참물범 아기탄생! 귀욤폭발! 토닥토닥 3종세트~ 찡모정으로 가슴 뭉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아기 참물범과 지긋이 눈을 맞추거나 머리를 가볍게 토닥거리며 돌봐주는 따뜻한 어미의 모습을 보면 누구든 자동으로 미소가 지어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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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서울대공원TV' 갈무리

아기 참물범을 토닥거리며 돌보는 엄마 참물범의 훈훈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입니다.

서울대공원은 오늘(23일) 유튜브 채널에 '금쪽같은 참물범 아기탄생! 귀욤폭발! 토닥토닥 3종세트~ 찡모정으로 가슴 뭉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영상=유튜브 '서울대공원TV' 갈무리

영상 속에서 아기 참물범과 지긋이 눈을 맞추거나 머리를 가볍게 토닥거리며 돌봐주는 따뜻한 어미의 모습을 보면 누구든 자동으로 미소가 지어질 듯 합니다.

영상=유튜브 '서울대공원TV' 갈무리

수영을 마친 아기 참물범이 배고픈 듯 엄마의 젖을 열심히 먹는 장면도 있습니다. 자신의 새끼가 젖을 잘 먹을 수 있도록 눈을 감고 가만히 있어주는 어미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런 훈훈한 광경에 누리꾼들은 "밥 주는구나 이쁘다!", "귀욤뽀작 뽀송이" 등의 댓글을 달며 뜨겁게 호응했습니다.

사진=유튜브 '서울대공원TV' 갈무리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아기 참물범은 지난 8일 태어났으며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올해로 10살이 된 엄마는 '영심', 12살이 된 아빠는 '왕범'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기 참물범의 탄생부터 함께한 이광호 사육사는 "생명의 소중함과 어머니의 위대함을 귀여운 영상을 통해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유튜브 '서울대공원TV' 갈무리

[송지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 thdwldn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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