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격포 닭이봉 전망대 개·보수 착수..1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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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서해안 천혜의 절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격포 닭이봉 전망대'를 개·보수한다고 23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격포 닭이봉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뷰(view)는 수려한 채석강의 해식절벽과 솔섬의 해넘이를 감상할 수 있는 황홀한 장관을 연출한다"라면서 "새롭게 단장할 전망대에서 가족과 연인, 친구와 영원히 잊혀 지지 않을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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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이 서해안 천혜의 절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격포 닭이봉 전망대'를 개·보수한다고 23일 밝혔다.
건축된 지 35년 만에 새단장을 하게 되는 닭이봉 전망대는 지난 1988년 변산반도 국립공원 지정과 함께 그동안 격포 채석강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 큰 사랑을 받아 왔다.
하지만,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 문제와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을 계기로 대대적인 개·보수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전북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과 군비 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전망대 2층에는 변산마실길 및 국가지질공원 안내센터가 들어서고 3층은 휴게공간과 전망대 등으로 조성된다.
전망대 전체적인 형태는 고려청자 모형으로 주변과 어울리고 특색 있는 야간경관 조명시설도 설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격포 닭이봉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뷰(view)는 수려한 채석강의 해식절벽과 솔섬의 해넘이를 감상할 수 있는 황홀한 장관을 연출한다"라면서 "새롭게 단장할 전망대에서 가족과 연인, 친구와 영원히 잊혀 지지 않을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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