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건물명 부여 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공동주택이나 근린생활시설을 대상으로 건물명을 붙이는 '건물명 부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구는 단독주택을 제외한 연면적 1000㎡ 이상의 집합건축물 3567동 중 명칭이 없는 129동을 사업대상으로 선정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미래가치창조를 위한 건물명칭 부여 사업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건축물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 행복도시 금천을 구현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공동주택이나 근린생활시설을 대상으로 건물명을 붙이는 '건물명 부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구는 단독주택을 제외한 연면적 1000㎡ 이상의 집합건축물 3567동 중 명칭이 없는 129동을 사업대상으로 선정했다.
구는 소유자 확인·실제 사용명칭 등 기초자료 조사와 현장확인, 의견수렴을 거쳐 올해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건물표시(명칭) 변경 신청은 7월부터 8월까지 접수하며 소유주는 건물 이름을 정한 뒤 신청서를 작성해 구청 부동산정보과(02-2627-2132)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7월 중 안내문과 신청서를 우편으로 소유주에게 발송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미래가치창조를 위한 건물명칭 부여 사업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건축물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 행복도시 금천을 구현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공연 끝나자 '음주운전' 시인…'팬들 기만'에 수백억 환불 불가피
-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行…살아있는게 기적"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근황 공개…달라진 비주얼
- '축포 맞고 눈 부상' 곽민선 아나운서 "희망 품고 치료중"
- '강원래 부인' 김송, 91년생 아들뻘에 빠졌다…"사랑은 변하는 거야"
- '무한도전 멤버 후보' 류정남 "코인으로 수억 날리고 평택 공장 일"
- 최준희, 몸무게 80→49㎏ 사진 공개…"사람 1명 빠져나가"
- "마동석, 청담동 고급빌라 43억 현금 매입"
- 은지원, 성인 ADHD·번아웃 진단에 "웃는 게 제일 힘들다"
- 기안84 "'연예대상' 받고 출연료 200만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