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IR네트워크, 선한미디어와 동영상 제작 협약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IR 컨설팅 전문회사인 서울IR네트워크가 선한미디어와 지난 22일 동영상 제작 관련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기존의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서울IR TV'에 더해 선한미디어와의 협업으로 기업 동영상 제작 부문을 강화하겠단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제휴 협약을 기반으로 더욱 전문화된 기업홍보 동영상과 기업 홈페이지 동영상 등 보다 다양한 방식의 동영상을 제작해 고객사의 영상홍보를 지원한다.

한현석 서울IR네트워크 대표는 "영상홍보 시대를 맞아 개설한 유튜브 채널 '서울IR TV'는 현재 업계 최다인 8천800명의 구독자를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사의 홍보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업 홍보 툴(Tool)을 개발해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IR네트워크는 지난 1997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IR컨설팅 회사다. 설립 이래 누적 1천500곳 이상의 고객사 IR과 PR 컨설팅을 했고, 벤처기업 투자 IR, 상장사 자금조달 컨설팅, 글로벌 시장 진출 컨설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총 4개의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한수연기자 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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