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야산서 불..0.1㏊ 태우고 진화

김용태 2021. 2. 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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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2시 9분께 울산시 남구 장생포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산림 약 0.1㏊가 탔다.

산림 당국은 불이 나자 공무원과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소방, 경찰 등 8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현재 잔불 제거와 뒷불 감시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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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야산서 불 (울산=연합뉴스) 23일 오후 울산시 남구 장생포동 한 야산서 불이 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 불은 산림 약 0.1㏊를 태우고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2021.2.23 [울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ongtae@yna.co.kr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3일 오후 2시 9분께 울산시 남구 장생포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산림 약 0.1㏊가 탔다.

산림 당국은 불이 나자 공무원과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소방, 경찰 등 8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시 임차 헬기 1대와 산불 진화차 2대, 소방차 12대 등도 동원됐다.

현재 잔불 제거와 뒷불 감시가 이뤄지고 있다.

산림 당국은 화재 경위와 정확한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17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울산은 이날 실효습도가 30%를 기록하는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다.

실효습도는 목재 등의 건조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낮을수록 건조함을 의미한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가 35% 이하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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