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총 474명
강진구 2021. 2. 2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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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23일 오후 남·북구에 거주하는 A·B씨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항지역 확진자는 총 474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지난 22일 오후 검사 받고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역학조사 결과 A씨는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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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국자 1명, 심층역학조사 중 1명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23일 오후 남·북구에 거주하는 A·B씨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항지역 확진자는 총 474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지난 22일 오후 검사 받고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역학조사 결과 A씨는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현재까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아 시가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시는 치료를 위해 이들을 조만간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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