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총 474명

강진구 2021. 2. 2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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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23일 오후 남·북구에 거주하는 A·B씨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항지역 확진자는 총 474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지난 22일 오후 검사 받고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역학조사 결과 A씨는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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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국자 1명, 심층역학조사 중 1명
[서울=뉴시스] 최근 일주일간(2월 16일~22일)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수는 466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451.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4일~20일 감염병재생산지수 값은 1.12로 전주인 7~13일 0.96보다 상승해 1을 넘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23일 오후 남·북구에 거주하는 A·B씨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항지역 확진자는 총 474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지난 22일 오후 검사 받고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역학조사 결과 A씨는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현재까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아 시가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시는 치료를 위해 이들을 조만간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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