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취약노인 돌봄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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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 노인을 위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272억원으로 2만2천200여명에게 안전 확인, 생활교육, 가사 지원, 활동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한다.
지난해보다 예산 30억원, 지원 대상 2천870명을 늘렸다.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서비스 인력도 지난해보다 225명이 많은 1천467명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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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시는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 노인을 위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272억원으로 2만2천200여명에게 안전 확인, 생활교육, 가사 지원, 활동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한다.
지난해보다 예산 30억원, 지원 대상 2천870명을 늘렸다.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서비스 인력도 지난해보다 225명이 많은 1천467명을 투입한다.
박재홍 복지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족과 이웃 간 만남이 제한돼 소외감과 우울감을 느끼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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