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축 공사장서 추락한 60대 목수 중상

김혜인 2021. 2. 23.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오전 11시20분께 광주 남구 행암동 한 노인 의료복지 시설 신축 공사장 2층에서 작업 중이던 목수 A(66)씨가 3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건축물에 못을 박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동료를 상대로 안전 규정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23일 오전 11시20분께 광주 남구 행암동 한 노인 의료복지 시설 신축 공사장 2층에서 작업 중이던 목수 A(66)씨가 3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건축물에 못을 박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동료를 상대로 안전 규정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