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언론 "토트넘, 경기력 의문 도허티 팔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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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1년 만에 도허티를 팔 수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월 23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의문을 품은 맷 도허티의 경기력 발전이 없다면 그를 여름 이적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도허티가 토트넘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의문을 품었다.
이에 따라 토트넘은 판매 기회만 있다면 여름 이적시장에서 1년 만에 도허티를 재판매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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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토트넘이 1년 만에 도허티를 팔 수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월 23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의문을 품은 맷 도허티의 경기력 발전이 없다면 그를 여름 이적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영입한 라이트백 도허티의 경기력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한 도허티가 세르지 오리에의 경쟁자가 될 거라는 기대가 있었으나 시즌 중반부터 경기력이 나빠 출전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도허티가 토트넘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의문을 품었다.
지난 1월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퇴장을 받은 후 출전 기회가 제한되기 시작한 도허티는 2월 들어 열린 리그 4경기에서는 교체 출전으로만 두 경기를 소화하는 데 그쳤다. 무리뉴 감독은 도허티를 대신해 유망주 자펫 탕강가를 기용하는 경기가 늘어났다.
이에 따라 토트넘은 판매 기회만 있다면 여름 이적시장에서 1년 만에 도허티를 재판매할 가능성이 있다.
한편 토트넘은 최근 리그 6경기에서 1승 5패로 부진하며 리그 9위까지 추락한 상태다.(자료사진=맷 도허티)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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