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소띠 선수들의 희망찬 신축년(辛丑年)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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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하얀 소의 해를 맞아 올시즌 KLPGA투어에서 활약할 소띠 선수들이 저마다의 다른 기대와 설렘으로 2021년을 준비하고 있다.
올시즌 소띠 선수들의 각오를 KLPGA 월간 소식지 'KLPGA Members'의 2021년 2월호 '특집기사' 코너를 통해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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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2021년 하얀 소의 해를 맞아 올시즌 KLPGA투어에서 활약할 소띠 선수들이 저마다의 다른 기대와 설렘으로 2021년을 준비하고 있다. 올시즌 소띠 선수들의 각오를 KLPGA 월간 소식지 ‘KLPGA Members’의 2021년 2월호 ‘특집기사’ 코너를 통해 알아봤다.
정규투어 통산 5승을 기록하며 매년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다연(24,메디힐)은 “우승의 문을 계속 두드리고 싶다. 2021시즌 목표는 탑10에 많이 진입하고, 우승까지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지난 시즌 부족하다고 느낀 부분에 집중해 훈련하고 있다.”라는 각오를 밝히면서 “신축년, 묵묵히 자기 일을 해 나가는 흰 소처럼 올 한 해 꾸준히 팬 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이다연과 동갑내기 친구로 정규투어 통산 5승을 기록 중인 이소영(24,롯데)은 “올 시즌 대회가 많은 만큼 체력이 우선 뒷받침되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라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이번 시즌에는 나만의 리듬을 만들어 지난 2020년에 랜선으로 함께 해 주신 팬 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2021시즌엔 필드에서 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는 소망을 밝혔다.
인주연은 “2021년에도 건강한 시즌을 보내기 위해서 체력훈련을 통해 몸을 만들고 있다. 지난 시즌 부족했던 쇼트퍼트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쇼트게임 연습에도 시간을 많이 쏟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는 각오를 밝혔고, 임은빈은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비거리다. 작년에 안정감을 추구하다 보니 스윙스피드가 줄어서 이를 끌어올리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면서 “올 시즌 목표는 우승과 컷 탈락 없이 시즌을 마치는 것이다.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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