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페이 지역 소비활성화 마중물 역할 기대"

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2021. 2. 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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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의회는 23일 임시회 제4차 업무보고회를 열고 경제과, 투자유치과,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 전략사업과, 관광과 등 5개 부서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이정학 의원은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동해페이'의 카드 등록률 제고와 오프라인 판매대행점 추가 지정 등으로 지역통화 역외유출 방지와 소비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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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23일 임시회 제4차 업무보고회
동해시의회 제공
강원 동해시의회는 23일 임시회 제4차 업무보고회를 열고 경제과, 투자유치과,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 전략사업과, 관광과 등 5개 부서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이정학 의원은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동해페이'의 카드 등록률 제고와 오프라인 판매대행점 추가 지정 등으로 지역통화 역외유출 방지와 소비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박주현 의원은 "동해페이 가맹점 수수료 인하 방안을 적극 검토하는 등 소비자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기하 의원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경제적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집합 금지·제한 업종, 운송업계 등 소상공인에 대한 재난지원금 지급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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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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