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여자 여자 여자'→영탁의 '서울, 이곳은'까지, 오늘(23일) 음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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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의 '여자 여자 여자'부터 영탁의 '서울, 이곳은'까지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의 '연기의 신과 함께' 특집 음원이 발매됐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임영웅의 '여자 여자 여자'를 시작으로 장민호의 '인생', 영탁의 '서울, 이곳은', 김희재의 '당신은 어디 있나요', 이찬원이 부른 '미움인지 그리움인지'까지 총 5곡 수록된다.
영탁은 장철웅의 '서울, 이곳은'을 선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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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임영웅의 ‘여자 여자 여자’부터 영탁의 ‘서울, 이곳은’까지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의 ‘연기의 신과 함께’ 특집 음원이 발매됐다.
‘사랑의 콜센타’ 43회에서 공개된 곡들이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임영웅의 ‘여자 여자 여자’를 시작으로 장민호의 ‘인생’, 영탁의 ‘서울, 이곳은’, 김희재의 ‘당신은 어디 있나요’, 이찬원이 부른 ‘미움인지 그리움인지’까지 총 5곡 수록된다.
지난 19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는 ‘연기의 신과 함께’ 특집으로 꾸며져 명품배우6 김응수-민우혁-강은탁-구혜선-박진주-갈소원이 출연했다. TOP6는 명품배우6와 대결을 펼치는가 하면, 1대 1로 다양한 듀엣 무대를 펼치며 특급 케미를 과시했다.
영탁은 장철웅의 '서울, 이곳은'을 선곡했다. 영탁은 평소 보여주던 트로트 스타일이 아닌 발라드에 걸맞은 음색을 뽐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해당 무대 영상은 유튜브 기준 조회수 9만 뷰를 돌파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장민호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류계영의 ‘인생’을 열창했다. 무대를 지켜보던 김응수는 “외모만 보면 절대 이런 노래를 부를 거라 생각을 못한다”며 장민호의 탄탄한 노래 실력에 감탄을 보냈다.
나미의 ‘미움인지 그리움인지’를 선곡한 이찬원은 특유의 긁기 창법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으며, 김희재는 양수경의 ‘당신은 어디 있나요’를 선곡해 미성이 돋보이는 무대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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