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택 전 부군수, 내년 영동군수 출마 선언..국민의힘 입당

장인수 기자 2021. 2. 23.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일택 전 영동부군수(60)가 국민의힘에 입당하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영동군수에 출마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정 전 부군수는 "지난 16일 국민의힘에 입당했다"며 "문중 어른들과 지인들의 조언을 받아 국민의힘을 택했다"고 했다.

정 전 부군수는 "같은 당의 현 박세복 군수와 선의의 경쟁을 벌이겠다"고 했다.

정 전 부군수는 지난달 초 청주에서 영동읍으로 거처와 주소를 옮기고 '신바람영동재능연구소'도 차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일택 전 영동부군수.©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정일택 전 영동부군수(60)가 국민의힘에 입당하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영동군수에 출마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정 전 부군수는 "지난 16일 국민의힘에 입당했다"며 "문중 어른들과 지인들의 조언을 받아 국민의힘을 택했다"고 했다.

군수출마를 결심한 배경에 대해 그는 "충북도남부출장소와 영동부군수로 재직할 때부터 미래를 밝힐 역동적인 변화를 갈망하는 지역민의 목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쌓은 행정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고향 발전에 헌신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정 전 부군수는 "같은 당의 현 박세복 군수와 선의의 경쟁을 벌이겠다"고 했다.

정 전 부군수는 지난달 초 청주에서 영동읍으로 거처와 주소를 옮기고 '신바람영동재능연구소'도 차렸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