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울산농협, 학교텃밭 보급사업 지원금 등

구미현 2021. 2. 2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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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과 울산농협은 23일 교육청에서 '학교텃밭 보급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울산농협은 시교육청에 학교텃밭 조성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시교육청은 작년부터 학교텃밭 보급사업을 시작해 학교 7곳에 조성했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2월 울산농협과 학교텃밭 보급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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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과 울산농협은 23일 교육청에서 '학교텃밭 보급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울산농협은 시교육청에 학교텃밭 조성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시교육청은 작년부터 학교텃밭 보급사업을 시작해 학교 7곳에 조성했다. 올해는 학교 20곳으로 확대 조성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2월 울산농협과 학교텃밭 보급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강남교육지원청 토론문화 활성화학교 지정·운영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3월부터 관내 초·중학교 7곳을 토론문화 활성화학교로 지정해 운영한다. 지정학교는 무거초, 옥동초, 옥현초, 온남초, 울산중앙초, 월평초, 무거중이다.

토론문화 활성화 사업은 토론프로젝트 수업, 토론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토론활동과 교내 소통문화 정착을 통해 학생의 민주시민역량을 함양하고, 학교 현장의 민주적 분위기 조성이 목적이다.

지난해에는 남구청에서 5개교를 운영했으나 올해부터는 강남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자체예산과 지자체 보조금으로 남구뿐 아니라 울주군 지역 학교까지 확대 운영한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달 공모를 통해 선정된 토론문화 활성화학교 7곳에 교당 480만원을 지원하고, 오는 4월부터 컨설팅을 해 계획단계부터 원활한 사업추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학생교육문화회관, 악기지원센터 운영

울산 학생교육문화회관이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해 악기지원센터를 재정비해 운영한다.

악기지원센터는 학교현장에서 구비하기 힘든 다양한 악기를 지원해 학교의 다채로운 예술활동을 장려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악기대여, 악기수리, 악기 관리전환 지원으로 이뤄진다. 또 대여악기 운송까지 지원하여 학교현장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서양악기 57종 1290대, 국악기 17종 179대, 교구악기 12종 455대 등 총 86종 1924대를 구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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