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식] 치매환자 쉼터 '기억숲' 운영 재개

박종국 2021. 2. 2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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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중단한 치매환자 쉼터인 '기억숲' 운영을 재개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억숲은 매주 2회 3시간씩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체조, 원예·음악 치료 등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 증상 악화 방지를 돕는다.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치매안심센터(☎043-539-778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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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연합뉴스) 충북 진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중단한 치매환자 쉼터인 '기억숲' 운영을 재개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억 숲 프로그램 [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기억숲은 매주 2회 3시간씩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체조, 원예·음악 치료 등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 증상 악화 방지를 돕는다.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치매안심센터(☎043-539-778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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