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서 외국인 근로자 1명 추가 확진..지역 누적 2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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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에서 외국인 근로자 1명(음성 259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음성군 보건소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금왕읍에 사는 외국인 근로자로, 지난 19일부터 가슴 통증과 미열 등의 증상을 보여 전날 선별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해당 근로자가 함께 일하는 직원 30명에 대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음성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5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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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에서 외국인 근로자 1명(음성 259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음성군 보건소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금왕읍에 사는 외국인 근로자로, 지난 19일부터 가슴 통증과 미열 등의 증상을 보여 전날 선별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해당 근로자가 함께 일하는 직원 30명에 대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접촉자가 많으면 전수조사도 할 방침이다.
음성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59명으로 늘었다. 지금까지 4명이 사망했고, 235명이 완치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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