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소식]농산물 가공 전문기술 배양 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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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은 다음 달 2일부터 4월1일까지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농업인 30명에게 농산물 가공창업 기초교육을 한다.
대상은 가공을 희망하는 농업인과 농산물가공지원센터와 OEM 계약을 맺은 업체 소속의 농업인이다.
양구군은 5억6000만원을 투입해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의 조기 폐차를 지원한다.
차종에 따라 차등 적용돼 총중량 3.5t 미만 차량은 최대 300만원까지, 도로용 3종 건설기계는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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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 양구군은 다음 달 2일부터 4월1일까지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농업인 30명에게 농산물 가공창업 기초교육을 한다.
대상은 가공을 희망하는 농업인과 농산물가공지원센터와 OEM 계약을 맺은 업체 소속의 농업인이다.
총 10회에 걸쳐 농산가공 트렌드 및 사례, 표기사항 등 행정처분 사항 대응, 식품가공 기본, 식품위생 관련 법규 등을 교육한다.
◇노후 경유자동차 조기 폐차 지원
양구군은 5억6000만원을 투입해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의 조기 폐차를 지원한다.
차종에 따라 차등 적용돼 총중량 3.5t 미만 차량은 최대 300만원까지, 도로용 3종 건설기계는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총중량 3.5t 이상 차량에도 배기량에 따라 지원금이 차등 적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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