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유노윤호, '꼬리' 커버해주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1. 2. 2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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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롤모델로 언급했다.

23일 선미의 디지털 싱글 앨범 '꼬리(TAIL)'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선미는 이날 "인생의 롤모델이 동방신기 유노윤호다. 신곡 '꼬리'를 커버하는 모습을 정말 보고 싶다"고 말했다.

선미의 신곡은 오늘(23일) 오후 6시 공개되며, 선미는 이날 오후 7시부터 팬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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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가수 선미가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롤모델로 언급했다.

23일 선미의 디지털 싱글 앨범 ‘꼬리(TAIL)’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선미는 이날 “인생의 롤모델이 동방신기 유노윤호다. 신곡 '꼬리'를 커버하는 모습을 정말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존경하고 열정이 넘치시고, 겸손하고 순수하지 않나. 그 모습을 본받고 싶다. 나도 저렇게 멋진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꼬리(TAIL)’는 섬세하면서도 민첩한 고양이의 특성들을 적극적이고, 본능적이며 당당한 여성의 사랑에 빗대어 풀어낸 곡이다. 선미가 작곡에 참여했다.
선미의 신곡은 오늘(23일) 오후 6시 공개되며, 선미는 이날 오후 7시부터 팬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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