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관련 사회문제 '가짜뉴스 전파'가 가장 심각"

YTN 2021. 2. 2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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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이용자들은 '유튜버'가 일으킨 사회적 문제 가운데 '가짜뉴스 전파'를 가장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유튜브 이용자 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7%가 '매우 심각'한 문제로 가짜뉴스 전파를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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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이용자들은 '유튜버'가 일으킨 사회적 문제 가운데 '가짜뉴스 전파'를 가장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유튜브 이용자 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7%가 '매우 심각'한 문제로 가짜뉴스 전파를 꼽았습니다.

또 매우 심각하다고 응답한 문제로는 '어린이나 장애인 등 약자 착취' 82.7%, '유명인 및 알려진 사건 악용' 74%, '노출방송' 65.1%, '안전수칙 지키지 않은 위험한 체험' 64.8%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업체의 협찬을 받고도 광고표시를 하지 않은 이른바 '뒷 광고'를 매우 심각하다고 답한 응답자는 44.3%로 절반에 못 미쳤습니다.

이번 온라인 설문조사는 지난 3∼9일 진행됐으며 응답자 1,209명 가운데 데이터 클리닝 과정 등을 거쳐 1천 명의 답변을 분석에 활용했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0%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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