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키친, 광주 북구에 사랑의 도시락 기탁

고귀한 기자 2021. 2. 23.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전남 대표 향토 외식브랜드 어나더키친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구지역 소외계층을 응원하기 위해 사랑의 도시락을 기탁했다.

광주 북구는 23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어나더키친(대표 김유번)으로부터 관내 돌봄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을 기탁받았다.

김유번 어나더키친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외계층을 돕고자 사랑의 도시락을 기부 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이 같은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0인분 300만원 상당.."앞으로도 나눔 활동 지속"
광주·전남 대표 향토 외식브랜드 어나더키친이 23일 문인 광주 북구청장에 사랑의 도시락 150인분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북구청 제공)© 뉴스1

(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광주·전남 대표 향토 외식브랜드 어나더키친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구지역 소외계층을 응원하기 위해 사랑의 도시락을 기탁했다.

광주 북구는 23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어나더키친(대표 김유번)으로부터 관내 돌봄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을 기탁받았다.

어나더키친이 이날 기탁한 사랑의 도시락은 총 150인분(300만원 상당)으로 스테이크·파스타·샐러드 등 양질의 메뉴로 구성됐다.

북구는 이 사랑의 도시락을 지역 돌봄이웃들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앞서 어나더키친은 지난 2일에도 서구에 사랑의 도시락 150인분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광산구를 비롯해 지역 돌봄이웃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의 도시락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유번 어나더키친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외계층을 돕고자 사랑의 도시락을 기부 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이 같은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