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신세계 센텀시티 '페라리 로마' 팝업전시 등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23~27일 1층 센텀광장에서 페라리의 새로운 그랜드투어러(GT) 모델인 '페라리 로마'의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3월 페라리 로마가 국내에 출시된 이후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하는 행사다.

이 기간 차량 전시와 함께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의 구매 상담도 함께 제공한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페라리 팝업 전시 이후 마세라티, 폭스바겐 등의 차량전시를 이어갈 계획이다.

◇웨스틴조선·그랜드조선 호텔, 월간 커피 구독 서비스

웨스틴 조선 부산과 그랜드 조선 부산은 조선델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월간 커피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하나의 호텔을 지정해 20잔의 커피를 테이크아웃 할 수 있는 것으로, 아메리카노 또는 라떼 중 선택할 수 있다. 월 이용료는 6만5000원이다.

서비스는 조선호텔 무료 멤버십 클럽조선 리워드 가입 시 이용할 수 있다. 클럽조선 리워드는 레스토랑 포인트 적립, 웰컴 드링크, 객실 1만원 할인권 등이 포함된 무료 멤버십으로, 조선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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