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격포 닭이봉 전망대 3월부터 개·보수

김동철 2021. 2. 2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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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3월부터 격포 닭이봉 전망대를 개·보수한다고 23일 밝혔다.

건축된 지 35년 만에 새로 단장하는 닭이봉 전망대는 1988년 변산반도 국립공원 지정과 함께 격포 채석강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아 왔지만, 시설 노후화로 안전 문제가 제기됐다.

사업에는 전북도 특별조정교부금과 군비 10억원 등이 투입된다.

전망대 2층에는 변산마실길 및 국가지질공원 안내센터가 들어서고 3층은 휴게공간과 전망대 등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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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포 닭이봉 전망대 [부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은 3월부터 격포 닭이봉 전망대를 개·보수한다고 23일 밝혔다.

건축된 지 35년 만에 새로 단장하는 닭이봉 전망대는 1988년 변산반도 국립공원 지정과 함께 격포 채석강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아 왔지만, 시설 노후화로 안전 문제가 제기됐다.

사업에는 전북도 특별조정교부금과 군비 10억원 등이 투입된다.

전망대 2층에는 변산마실길 및 국가지질공원 안내센터가 들어서고 3층은 휴게공간과 전망대 등으로 조성된다. 야간경관 조명시설도 설치된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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