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3기 구민인권지킴이 온라인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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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주민참여형 인권문화 조성과 영등포구 인권보장·증진을 위한 '제3기 영등포 구민인권지킴이'를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비대면으로 위촉된 구민인권지킴이 29명은 구의 인권정책 수립과 시행을 위한 의견을 제안하는 등 지역 인권 리더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앞으로도 사람이 존중받는 구정을 위해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지키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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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주민참여형 인권문화 조성과 영등포구 인권보장·증진을 위한 '제3기 영등포 구민인권지킴이'를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비대면으로 위촉된 구민인권지킴이 29명은 구의 인권정책 수립과 시행을 위한 의견을 제안하는 등 지역 인권 리더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기본적으로는 무보수 명예직이지만 필요할 경우 활동비를 실비로 지원받는다.
인권지킴이는 임기 1년 동안 지속적인 인권학습 기회를 제공받는다. 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느끼는 인권침해 및 불편사항을 발굴·개선한다.
또한 '세계 인권의 날(12월10일)'에는 구민 대상 세계인권선언문 알리기 운동과 더불어 주민인권학교 등 다양한 인권교육 홍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앞으로도 사람이 존중받는 구정을 위해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지키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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