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파인드라이브 AI 3' 예약판매 이벤트 실시

이창규 기자 2021. 2. 2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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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이 옥타코어 CPU를 탑재해 차량 순정 대화면으로 두 개의 앱을 동시에 재생할 수 있는 '파인드라이브 AI 3'의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예약판매 이벤트는 오는3월 1일까지 파인디지털 공식 홈페이지와 11번가, 네이버, 위메프, 이베이 등 외부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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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내에 구매시 10만원 할인된 19만8000원에 구매 가능
파인디지털이 차량 순정 화면으로 두 개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재생할 수 있는 '파인드라이브 AI 3'의 예약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파인디지털이 옥타코어 CPU를 탑재해 차량 순정 대화면으로 두 개의 앱을 동시에 재생할 수 있는 '파인드라이브 AI 3'의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예약판매 이벤트는 오는3월 1일까지 파인디지털 공식 홈페이지와 11번가, 네이버, 위메프, 이베이 등 외부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판매가격은 29만9000원으로 이벤트 기간 내에 구매할 경우 최대 10만원 할인된 금액인 19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게다가 32GB 마이크로 SD카드와 USB 연결케이블, 아틀란5 지도, 3D맵 무료 업데이트 등의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파인드라이브 AI 3’는 작년 7월 출시와 동시에 편의성과 높은 활용성으로 호평을 받은 스트리밍 스틱 ‘파인드라이브 AI 2’의 후속 제품으로 현대/기아 차량전용이다.

차량 USB 단자에 꽂기만 하면 차량 순정 대화면으로 유튜브와 넷플릭스, 멜론 등 각종 스트리밍 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며 한 번에 두 개의 애플리케이션(앱)을 사용할 수도 있다.

운전자의 편의성 증대를 위한 기능도 추가됐다. 카카오i 음성엔진을 탑재해 운전 중 화면 터치 없이 음성으로 조작이 가능하며 음악 스트리밍을 즐기는 중에도 길 안내를 지속한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을 우회하는 경로를 별도 안내받을 수 있으며,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나는 경우 팝업과 음성으로 주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한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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