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 선미 "유노윤호가 곡 커버해줬으면"
김선희 온라인기자 hanonly@kyunghyang.com 2021. 2. 23. 14:57
[스포츠경향]
가수 선미가 ‘꼬리’를 커버해줬으면 하는 연예인으로 유노윤호를 꼽았다.
선미는 23일 진행된 신곡 ‘꼬리’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유노윤호 선배님이 ‘꼬리’를 커버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의 열정적이고 순수한 모습을 본받고 싶다. 저렇게 멋진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했다”며 유노윤호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선미의 이번 타이틀 곡 ‘꼬리 (TAIL)’는 섬세하면서도 민첩한 고양이의 특성들을 적극적이고, 본능적이며 당당한 여성의 사랑에 빗대어 풀어낸 곡이다. ‘보라빛 밤 (pporappippam)’ ,‘사이렌 (Siren)’ ,‘날라리 (LALALAY)’ 등에서 선미와 합을 맞춰온 히트 메이커 FRANTS와 선미가 공동 작곡을 맡았다. 선미의 신곡은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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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온라인기자 hanonl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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