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내년 정부예산 100개 사업 2682억원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진천군은 내년 정부예산 목표액을 2682억원으로 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 열린 정부예산 확보 전략보고회에서 부서별로 추진하는 국·도비 사업과 공모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계획과 예상 쟁점 사항 등을 논의했다.
군은 이 자리에서 내년 정부예산 확보 대상을 신규사업 34개, 계속사업 66개 등 100개 사업에 2682억원으로 확정했다.
올해 공모사업 유치 목표는 39개 사업에 국비 416억원, 도비 28억원 등 444억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내년 정부예산 목표액을 2682억원으로 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 열린 정부예산 확보 전략보고회에서 부서별로 추진하는 국·도비 사업과 공모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계획과 예상 쟁점 사항 등을 논의했다.
군은 이 자리에서 내년 정부예산 확보 대상을 신규사업 34개, 계속사업 66개 등 100개 사업에 2682억원으로 확정했다.
올해 공모사업 유치 목표는 39개 사업에 국비 416억원, 도비 28억원 등 444억원이다.
주요 신규사업은 ▲혁신도시 하이패스 IC 설치사업 ▲진천스포츠과학지원협력센터 조성사업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백곡2분구) 침수예방사업 ▲초평호 한반도지형 관광개발사업 ▲농촌협약(농촌생활권활성화 계획) 등이다.
군은 세부적인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중앙부처와 국회의 인적 네트워크를 총동원하고 사전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외부재원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송기섭 군수는 "외부재원 확보는 군 재정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필수과제"라며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이 선정돼 실효성 있는 성과를 거두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형탁·사야 부부, 갈등 폭발 "내가 죄인…가끔 손댄 게 문제"
- 강형욱, 추가폭로 터졌다 "직원 감시 CCTV·화장실 이용통제"
- 김윤지, 만삭 임산부 맞아? 브라톱으로 뽐낸 슬림 몸매
- 박시후 父, 79세에 배우 데뷔…붕어빵 외모
- 배우 박철, 신내림 받은 근황 "23년째 몸 망가졌다"
- 이세빈 "14세 연상 남친, 아이 출산 두달만 이별 통보"
- 바이브 윤민수 결혼 18년만에 이혼 "최선 다했지만…"
- '이효리♥' 이상순, 제주 카페 폐업 진짜 이유 "건물주가···"
- 김호중 조사마쳤는데 5시간째 귀가 거부…언론노출 꺼려
- 100억대 건물주 양세형 "1만원도 쓸데없이 안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