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인생 롤모델 유노윤호, 그렇게 멋진 어른 되고파"

이민지 2021. 2. 2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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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가 유노윤호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누가 '꼬리'를 커버해줬으면 좋겠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선미는 "개인적으로 인생의 롤모델 같은 분이 있다. 유노윤호 선배님이다. 유노윤호 선배님이 '꼬리'를 커버해주시면 너무 영광일 것 같다. 정말 존경하고 진짜 열정이 넘치시고 너무 겸손하고 순수하시다. 그 모습을 너무 본받고 싶다. 나도 저렇게 멋진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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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선미가 유노윤호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2월 23일 진행된 선미 디지털 싱글 '꼬리(TAIL)'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선미가 유노윤호를 롤모델로 꼽았다.

선미는 자신의 곡 커버가 다수 나오는 것에 "누군가가 나의 곡을 커버해주는 일이 정말 대단하고 너무 영광인 일인 것 같다. 성공한 인생인 것 같다. 그런거 볼 때마다 너무 뿌듯하다. 나도 연예인인데 그런걸 보는게 너무 신기하다. '와 연예인이 내껄 따라 춰' 이렇게 신기하다"고 말했다.

"누가 '꼬리'를 커버해줬으면 좋겠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선미는 "개인적으로 인생의 롤모델 같은 분이 있다. 유노윤호 선배님이다. 유노윤호 선배님이 '꼬리'를 커버해주시면 너무 영광일 것 같다. 정말 존경하고 진짜 열정이 넘치시고 너무 겸손하고 순수하시다. 그 모습을 너무 본받고 싶다. 나도 저렇게 멋진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사진=어비스컴퍼니)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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