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퓨처스리그 4월6일 개막..총 605경기 대장정

김희준 2021. 2. 2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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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군 리그인 KBO퓨처스리그가 4월 6일 막을 올린다.

북부리그(LG 트윈스·고양 히어로즈·한화 이글스·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와 남부리그(상무·NC 다이노스·롯데 자이언츠·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KT 위즈)로 나뉘어 진행되는 KBO 퓨처스리그는 동일리그 팀 간 17차전(홈 9경기·원정 8경기), 인터리그 팀 간 6차전(홈 3경기·원정 3경기)씩 대진이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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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국야구위원회(KBO) CI.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2군 리그인 KBO퓨처스리그가 4월 6일 막을 올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퓨처스리그 일정을 발표했다.

올해 KBO 퓨처스리그는 4월 6일 오후 1시 고양(두산-고양), 이천(SK-LG), 서산(상무-한화), 마산(KIA-NC), 상동(KT-롯데) 등 5개 구장에서 개막한다.

북부리그(LG 트윈스·고양 히어로즈·한화 이글스·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와 남부리그(상무·NC 다이노스·롯데 자이언츠·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KT 위즈)로 나뉘어 진행되는 KBO 퓨처스리그는 동일리그 팀 간 17차전(홈 9경기·원정 8경기), 인터리그 팀 간 6차전(홈 3경기·원정 3경기)씩 대진이 편성됐다.

북부리그는 팀당 104경기, 남부리그는 팀당 115경기씩 10월 2일까지 총 605경기를 펼친다.

퓨처스리그 경기 개시 시간은 오후 1시다. 7월 9일부터 8월 22일까지는 서머리그 기간으로, 혹서기 선수 보호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모든 경기를 오후 6시에 진행한다.

서머리그 기간 중에는 춘천, 울산, 기장 등 KBO리그 외 구장에서도 경기가 열린다.

퓨처스리그는 구장 상황에 따라 일부 경기의 개최 장소가 변경될 수 있으며 모든 경기는 취소 시 재편성 되지 않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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