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15억 들여 행복한 도시만들기..쌈지주차장 등 3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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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이 올해 15억원을 투입 스마트 행복한 도시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군이 추진할 행복한 도시만들기 사업은 Δ추부면 마전리 원도심 쌈지주차장 Δ금산읍 상리 스마트 교통안전환경개선 Δ금산읍 중도리 일원 스마트 공원조성 3개로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된다.
군은 이달 충남도가 주관한 '2021년 스마트 행복한 도시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도비 4억5000만원과 군비 10억5000만원 등 모두 15억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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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이 올해 15억원을 투입 스마트 행복한 도시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군이 추진할 행복한 도시만들기 사업은 Δ추부면 마전리 원도심 쌈지주차장 Δ금산읍 상리 스마트 교통안전환경개선 Δ금산읍 중도리 일원 스마트 공원조성 3개로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된다.
군은 이달 충남도가 주관한 ‘2021년 스마트 행복한 도시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도비 4억5000만원과 군비 10억5000만원 등 모두 15억원을 투입한다.
‘행복한 도시만들기’는 도로가 비좁고 주차장이 없어 주거생활이 불편한 지역의 주차공간 확보, 고령운전자와 보행약자 등 교통사고 발생 위험 도로 개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도시공원 정비에 중점을 둔 사업이다.
금산군 관계자는 “정주환경개선 및 원도심 활성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 사업이 진행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은 지난 2018년부터 4년 연속 ‘행복한 도시만들기’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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