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파서블' 6일째 박스오피스 1위, 20만 '눈앞'
노규민 2021. 2. 23. 14:51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미션 파서블'이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션 파서블'은 지난 22일 하루동안 1만855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9만9449명이다.
'미션 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 '우수한'(김영광 분)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이선빈 분)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아찔한 코믹 액션 영화다.
2위는 '소울'이다. 이날 1만4400명을 모아 누적 176만2782명을 기록했다. 3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으로 1만2904명을 모았고, 누적관객수는 76만2690명이다.
오는 24일 '카오스 워킹', '톰과 제리', '고백', '워 위드 그랜파'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개봉하는 가운데, '미션 파서블'이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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