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출신' 조수연, 시크·도도·단아 새 프로필 공개

성정은 2021. 2. 2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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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출신 조수연의 매력 폭발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MBN 기상 캐스터 출신 조수연은 지난 1월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을 알리며 다양한 영역으로 활동분야를 넓힌다는 소식을 알렸다.

23일 소속사가 조수연의 반전 매력이 가득 담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조수연은 새로운 프로필 공개와 함께 다양한 영역에서의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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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조수연의 매력 폭발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MBN 기상 캐스터 출신 조수연은 지난 1월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을 알리며 다양한 영역으로 활동분야를 넓힌다는 소식을 알렸다. 23일 소속사가 조수연의 반전 매력이 가득 담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수연은 체크 원피스와 블랙 원피스를 입은 채 기품이 넘치는 자태로 청순함과 단아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한다. 굵은 웨이브 헤어에 하늘색 셔츠를 입고 편안함 속에서 표정만으로도 도도함을 연출하는가 하면 레드 슈트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조수연의 고혹적인 아름다움과 시크함을 연출해 조수연만의 색다른 매력을 대 방출했다.

특히 가르마를 나눠 깔끔하게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에 강렬한 레드 슈트를 입고 지은 무표정은 시크함을 유발하며 마치 화보와 같은 장면을 연출해 스태프의 찬사를 이끌어내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그녀의 잠재된 능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주었다.

조수연은 2016년 MBN 기상캐스터로 데뷔하여 차분한 목소리로 날씨 예보를 전하며 신뢰감을 주는 기상캐스터로 활약했다. EBS ‘쉬운 우리말 나랏말싸미’ 외 다수 프로그램과 행사를 안정적으로 진행하며 시선을 사로잡은바 있다. 안정감 있는 진행실력은 물론 다재 다능함과 매력을 겸비하고 있어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조수연은 새로운 프로필 공개와 함께 다양한 영역에서의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스타잇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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