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자치구 부단체장 첫 상생회의..현안 공동대응

장덕종 2021. 2. 23.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는 23일 광주시청에서 5개 자치구 부단체장과 제1차 상생 회의를 열었다.

3월 열리는 제6차 광주시·자치구 상생 회의 협의 안건으로 문화강좌 비정규직 민생안정 자금 지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료인력 확보 대책, 학대 피해 아동쉼터 추가 설치 등을 선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5개 자치구 부단체장 상생회의 [광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23일 광주시청에서 5개 자치구 부단체장과 제1차 상생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지역 현안에 공동 대응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격월제로 열릴 예정이다.

김종효 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5개 부단체장이 참석해 자치구별 대표 정책(사업)을 공유하고 상생 안건을 논의했다.

자치구 대표 정책으로 동구는 '꼬(꽃)두메' 자원순환 마을 조성, 서구는 시설관리공단 설립, 남구는 백운광장 도시재생 뉴딜, 북구는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광산구는 '행복으路 걷기' 사업을 들었다.

3월 열리는 제6차 광주시·자치구 상생 회의 협의 안건으로 문화강좌 비정규직 민생안정 자금 지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료인력 확보 대책, 학대 피해 아동쉼터 추가 설치 등을 선정했다.

김종효 행정부시장은 "시의 협조 사항을 전달하고 자치구 건의 위주로 진행한 기존 시와 자치구 간담회 형식을 탈피하고 시와 자치구의 상생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지속적인 소통 창구로서 상생 회의를 정례화하겠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 추신수 연봉 27억, 이유 있었네…신세계 전략 보니
☞ 내연녀 나체사진 협박,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결국…
☞ '도박자금 필요해' 직장 자금 관리자에 수면제 탄 커피를…
☞ 2층집 통째 차에 싣고 이사 '진풍경'…비용 4억4천만원
☞ "7살때 성추행…다리 로션도 못 발라" 프로골퍼의 고백
☞ '학폭의혹' 조병규 "삶에 환멸…해서는 안될 생각 떨쳐"
☞ 생후 29일 딸 '반지폭행' 사망…살인죄 적용 검토
☞ "미셸위 팬티에 파파라치 열광" 전 시장 성희롱 '역풍'
☞ "뭉크 '절규'에 적힌 한 문장…미스터리 풀렸다"
☞ 제2자유로 걸어가던 80대 치매노인 차에 치여 숨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