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3·1절 집회 강행.."서울 150개 지하철역 등서 집회"

이호승 기자 2021. 2. 2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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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은 다음 달 1일 서울 시내 곳곳에서 3·1절 총력투쟁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삼권분립이 무너진 체제는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다"며 "문재인 정권의 사법부·입법부 장악, 각종 불법행위를 더는 지켜볼 수 없어 국민과 함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3·1절 총력투쟁을 전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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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2021.1.14/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우리공화당은 다음 달 1일 서울 시내 곳곳에서 3·1절 총력투쟁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삼권분립이 무너진 체제는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다"며 "문재인 정권의 사법부·입법부 장악, 각종 불법행위를 더는 지켜볼 수 없어 국민과 함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3·1절 총력투쟁을 전개한다"고 말했다.

우리공화당은 서울 시내 150곳 지하철역 인근 및 시장에 집회신고를 마치고 대국민 홍보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대한민국 국민의 입에 재갈을 물리는 대북전단금지법을 비롯해 언론재갈법까지 추진하는 오만과 독선, 북한인권을 철저히 무시하면서 북한 김정은 독재자를 이롭게 하는 행동을 두고만 볼 수 없다"며 "3·1절 국민총력투쟁을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를 되찾겠다"고 말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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