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백신접종 하겠다"..방역당국 "정부와 논의된 것 없어"

박경훈 2021. 2. 2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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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한의사들이 백신접종을 하겠다는 기자회견에 대해 "의사든 한의사든 의료인의 의료행위의 범위는 의료법에 정해진 자격, 직역별 업무범위에 따라 정해진다"고 말했다.

정경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23일 브리핑에서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의료법을 담당하는 보건복지부에서 업무범위와 관련해서 해석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정부와 따로 논의된 것은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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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방역당국이 한의사들이 백신접종을 하겠다는 기자회견에 대해 “의사든 한의사든 의료인의 의료행위의 범위는 의료법에 정해진 자격, 직역별 업무범위에 따라 정해진다”고 말했다.

정경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23일 브리핑에서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의료법을 담당하는 보건복지부에서 업무범위와 관련해서 해석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정부와 따로 논의된 것은 없다”고 답했다.

18일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DB)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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