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샤이니 키 "데뷔 초 팬들과 거리 둬, 지금은 반말 스스럼없이 해"

박상후 기자 2021. 2. 2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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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에서 그룹 샤이니 키가 팬들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별 초대석'에서는 샤이니(온유, 태민, 민호, 키)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키는 오랜 시간 동안 샤이니를 사랑해준 팬들에 대해 "사실 데뷔 초에는 벽이 있었다. 근데 지금은 그런 게 없다. 반말도 스스럼없이 한다. 사리면서 대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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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컬투쇼'에서 그룹 샤이니 키가 팬들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별 초대석'에서는 샤이니(온유, 태민, 민호, 키)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스페셜 DJ로는 코미디언 유민상이 함께했다.

이날 키는 오랜 시간 동안 샤이니를 사랑해준 팬들에 대해 "사실 데뷔 초에는 벽이 있었다. 근데 지금은 그런 게 없다. 반말도 스스럼없이 한다. 사리면서 대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태민은 "유학 갈 때 울면서 편지를 준 팬이 있었다. 근데 돌아오셔서 우리를 응원해 주시더라. 오랫동안 일을 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샤이니는 지난 22일 정규 7집 '돈트 콜 미(Don't Call me)'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서는 강렬한 힙합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돈트 콜 미'를 비롯한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9곡을 만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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