뚫린 배수로 존재조차 몰랐다..군 '경계 실패' 인정
김민관 기자 2021. 2. 2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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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오늘(23일) 군 당국이 월남사건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허술한 경계망이 적나라하게 드러났습니다.
· 군 "10차례 감시장비에 포착…8번 놓쳐"
· 군 "감시장비에 8번 잡힐 때까지 조치 없어"
· "북 남성 통과한 배수로, 관리목록에도 없었다"
· 패딩형 점퍼로 찬 바다 6시간 수영 의문
· 군 "패딩형 점퍼·두꺼운 양말로 체온 유지 판단"
· "어업 관련 부업 종사…물에 익숙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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