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 귀뚜라미공장 관련 포함 6명 추가..지역 누적 35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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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중이던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이중 50대 확진자(348번)는 귀뚜라미 아산공장 관련 n차 감염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직원과 충남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53명으로 늘었다.
현재 아산지역 내 자가격리자는 260명, 타지역 자가격리자는 314명으로, 확산세를 막기 위해 전담 공무원이 자가격리자에 대해 1대 1 집중 관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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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스1) 김아영 기자 = 자가격리 중이던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23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 6명이 추가됐다. 모두 전날(22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아산 348~353번으로 분류됐다.
이중 50대 확진자(348번)는 귀뚜라미 아산공장 관련 n차 감염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직원과 충남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53명으로 늘었다.
앞서 지난 21일에도 자가격리 중이던 공장 직원과 지인 등 3명이 양성 판정을 받기도 했다. 집단감염으로 폭증했던 확진자수는 최근 주춤하고 있지만 자가격리가 해제되는 이번주부터 3월초까지 확산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아산지역 내 자가격리자는 260명, 타지역 자가격리자는 314명으로, 확산세를 막기 위해 전담 공무원이 자가격리자에 대해 1대 1 집중 관리를 하고 있다.
나머지 확진자 중 20대 2명(349, 352번)과 30대 1명(351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평택 804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다른 30대 1명(350번)과 40대 1명(353번)의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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