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 서울 아닌 평등 서울로' [경향포토]
강윤중 기자 2021. 2. 23. 14:45
[경향신문]
청년유니온, 청년참여뎐대 등 청년단체 회원들이 23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대응을 위한 청년활동가 네크워크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욕망의 서울을 상징하는 이슈인 부동산 양극화를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들은 서울시장 보궐선거 청년 4원칙으로 '성평등', 코로나19로 심화된 '불평등 해소', 청년 참여에 기반한 '일상의 민주주의 확대', '기후위기 대응'을 발표하고, 이 원칙을 기반으로 "서울시장 후보자의 정책뿐 아니라 인권 감수성을 검증하고, 정책적 요구를 담은 공론장과 간담회 등의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민의힘 시의원들 식당서 ‘몸싸움 난동’···집기 깨지고 난장판
- 김건희 여사, 국화꽃 들고 시청역 참사 현장 추모
- 허웅 “전 연인 임신, 내 아이 아니란 의심 있었다”
- 32억 허공에 날렸다···개장도 못하고 철거되는 ‘장자도 흉물’
- 채 상병 특검법 국민의힘서 안철수만 찬성표···김재섭은 반대 투표
- ‘데드풀과 울버린’ 세계관 합병은 ‘마블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 푸바오-강철원 사육사, 3개월만 재회···할부지 목소리에 반응
- 육사 선배 ‘원스타’가 ‘투스타’ 사령관에게 폭언···군, 정보사 하극상에 수사
- 원희룡 “한동훈과 윤 대통령 관계는 회복 불가···난 신뢰의 적금 있다”
- 이진숙, 5·18 왜곡글에 ‘좋아요’ 누르고…“한·일은 자유주의 동맹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