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출연한 구혜선 "윗입술 2cm 찢어져 지혈스티커 붙이고 진행..많이 아프다"

경예은 2021. 2. 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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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마당'에 출연한 배우 구혜선(사진)이 입술에 대해 해명했다.

구혜선은 23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입술 관련하여 질문이 많아서 답변드려요. 어제저녁에 편의점 앞에서 넘어지신 어르신 붙잡아드리다 머리를 부딪혀서 윗입술이 2㎝ 찢어졌어요"라고 밝혔다.

앞서 구혜선은 이날 오전 KBS1 '아침마당'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6년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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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에 출연한 배우 구혜선(사진)이 입술에 대해 해명했다.

구혜선은 23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입술 관련하여 질문이 많아서 답변드려요. 어제저녁에 편의점 앞에서 넘어지신 어르신 붙잡아드리다 머리를 부딪혀서 윗입술이 2㎝ 찢어졌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침 생방송이라 지혈스티커 붙이고 진행했고요. 저녁에 꿰매러 갈 것”이라며 “많이 아프네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마음씨도 착하셔라. 아프지 않게 약이라도 먼저 바르세요”, “헉 조심하셔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구혜선은 이날 오전 KBS1 ‘아침마당’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최근 아픈 일을 겪었는데 괜찮으시냐’는 질문을 받고 “이제 저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기 때문에 별로 중요한 사항은 아니다”라고 답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6년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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