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2월 충북 소비자심리지수 92..3개월 연속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3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2월 충북 소비자심리지수는 92를 기록, 전날(89.3)보다 2.7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12월 88.8을 찍은 후 3개월 연속 올랐다.
2월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는 97.4를 기록해 전달(95.4)보다 2포인트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3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진정세를 보이고, 백신 접종으로 확산세가 한풀 꺾일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2월 충북 소비자심리지수는 92를 기록, 전날(89.3)보다 2.7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12월 88.8을 찍은 후 3개월 연속 올랐다.
2월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는 97.4를 기록해 전달(95.4)보다 2포인트 올랐다.
소비자심리지수는 2003~2020년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놓고 이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100 이하는 반대를 의미한다.
현재생활형편지수(84), 생활형편전망지수(89)는 전달보다 각각 3포인트, 1포인트 상승했다. 가계수입전망지수(95)는 3포인트 올랐고, 소비지출전망지수(99)는 1포인트 내렸다.
경기판단(57), 향후경기전망(78)은 각각 6포인트, 4포인트 올랐다. 취업기회전망(70), 금리수준전망(98)은 각각 2포인트, 3포인트 상승했다.
가계저축(89), 가계저축전망(92)은 전달보다 각각 3포인트 올랐다.
물가수준전망지수(138)는 7포인트 상승했고, 주택가격전망(134)은 2포인트 내렸다. 소비자동향조사는 15~19일 청주·충주·제천시 400가구(응답 377가구)를 대상으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세빈 "14세 연상 남친, 아이 출산 두달만 이별 통보"
- 바이브 윤민수 결혼 18년만에 이혼 "최선 다했지만…"
- '이효리♥' 이상순, 제주 카페 폐업 진짜 이유 "건물주가···"
- 김호중 조사마쳤는데 5시간째 귀가 거부…언론노출 꺼려
- 강형욱, 추가폭로 터졌다 "직원 감시 CCTV·화장실 이용통제"
- 100억대 건물주 양세형 "1만원도 쓸데없이 안써"
- 하리수 건강 이상 "기침하면 갈비뼈까지 아파"
- "버닝썬 다큐 봐라"…'용준형과 열애' 현아, 악플 테러 '불똥'
- 류수영, 66억 성수동 '소금빵 맛집' 건물주였다
- '불륜 스캔들' 톱스타 "여배우 3명과 동거했지만 재혼 생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