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국민운동 세종본부, 다음 달 2일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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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국민운동 세종본부 추진단은 다음 달 2일 공식 출범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동대표로는 이태환 세종시의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기본소득국민운동 지역본부 출범은 지난해 말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가 공식 출범한 이후 광역단체를 중심으로 본격화하고 있다.
이미 출범한 광주, 경남, 전북, 강원본부에 이어 대전(2월24일), 서울(3월 1일), 세종(3월 2일), 부산(3월3일), 인천(3월6일)에서 순차적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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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기본소득국민운동 세종본부 추진단은 다음 달 2일 공식 출범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원사 주지 효림스님을 상임대표로, 1071명의 공동발기인이 참여했다.
공동대표로는 이태환 세종시의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추진단은 2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26일 총회를 열어 임원단을 선출할 계획이다.
기본소득국민운동 지역본부 출범은 지난해 말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가 공식 출범한 이후 광역단체를 중심으로 본격화하고 있다.
이미 출범한 광주, 경남, 전북, 강원본부에 이어 대전(2월24일), 서울(3월 1일), 세종(3월 2일), 부산(3월3일), 인천(3월6일)에서 순차적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euni1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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