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소식] 이차영 괴산군수 '용기 내 챌린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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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괴산군수가 23일 '용기 내 챌린지' 캠페인을 시작했다.
홍성열 증평군수가 23일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코로나19 위험에 맞서 대면업무를 하는 의료·돌봄·복지·안전·물류·운송업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캠페인이다.
증평군은 사업용 자동차의 밤샘주차 금지 홍보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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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증평·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이차영 괴산군수가 23일 '용기 내 챌린지' 캠페인을 시작했다.
용기(容器)는 물건을 담는 그릇으로 냄비를 의미하고 또 다른 용기(勇氣)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위로하는 뜻을 담고 있다.
퇴근길 식당에서 음식을 포장해 SNS 인증 후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면 된다.
이 군수는 다음 주자로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 김두년 중원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홍성열 증평군수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 동참]
홍성열 증평군수가 23일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코로나19 위험에 맞서 대면업무를 하는 의료·돌봄·복지·안전·물류·운송업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캠페인이다.
홍 군수는 다음 주자로 최명호 증평군의회 부의장, 조문화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이창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을 지명했다.
[증평군, 사업용자동차 밤샘주차 금지 홍보]
증평군은 사업용 자동차의 밤샘주차 금지 홍보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자정부터 오전 4시 사이 1시간 이상 불법 주차하면 위반 시 화물자동차 10만~20만원, 여객자동차 10만~20만원 과징금과 건설기계는 5만~30만원 과태료를 부과한다.
군은 월 1회 이상 홍보와 단속활동을 잔개해 무단 밤샘주차를 근절할 방침이다.
[진천군, 군지 편찬위원회 회의]
진천군이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지 편찬위원회 3차 회의를 했다.
군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1994년 이후 역사·지리·행정적 발전상과 변천사를 기록하는 게 목적이다.
군은 현재 보유 중인 유·무형의 자원을 기록하는 연구용역을 오는 7월까지 마무리하고 군지 발간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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