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 선미, "정신없이 활동하다보니 컴백"

김선희 온라인기자 hanonly@kyunghyang.com 2021. 2. 2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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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어비스컴퍼니 제공


가수 선미가 컴백 전 근황을 전했다.

선미는 23일 진행된 신곡 ‘꼬리’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보라빛 밤’ 활동 이후 박진영 PD와 함께 ‘웬 위 디스코’ 컬래버 무대를 했다. 이후 힐링 예능 Mnet ‘달리는 사이’, JTBC ‘싱어게인’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니 어느덧 컴백이 돌아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MBC ‘라디오 스타’ 스페셜 MC 출연에 대해서 “진행은 저한테는 너무 어렵다. 그래서 ‘굿 리스너’, ‘리액션 봇’으로 활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미의 이번 타이틀 곡 ‘꼬리 (TAIL)’는 섬세하면서도 민첩한 고양이의 특성들을 적극적이고, 본능적이며 당당한 여성의 사랑에 빗대어 풀어낸 곡이다. ‘보라빛 밤 (pporappippam)’ ,‘사이렌 (Siren)’ ,‘날라리 (LALALAY)’ 등에서 선미와 합을 맞춰온 히트 메이커 FRANTS와 선미가 공동 작곡을 맡았다. 선미의 신곡은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선희 온라인기자 hanonl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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