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코로나19 요양병원 확진자 치료 중 사망..누적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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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치료를 받던 중 숨져 사망자가 20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는 이어 지난 20일 광주지역 요양시설 확진자 전담치료시설인 헤아림요양병원으로 전원 조치됐으며 코로나19 치료를 받았다.
이로써 광주지역 코로나19 치료 중 사망은 지난 2월5일 19번째 이후 18일만에 발생했다.
또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해 2월 첫 환자 발생이후 이날 오후 2시기준 2000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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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치료를 받던 중 숨져 사망자가 20명으로 늘었다.
23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조선대학교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광주1951번 확진자가 숨졌다.
광주1951번 확진자는 지역 집단감염지인 효정요양병원 입원환자로 지난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이어 지난 20일 광주지역 요양시설 확진자 전담치료시설인 헤아림요양병원으로 전원 조치됐으며 코로나19 치료를 받았다.
지병이 있었던 확진자는 증상이 악화돼 중증 치료가 가능한 조선대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이로써 광주지역 코로나19 치료 중 사망은 지난 2월5일 19번째 이후 18일만에 발생했다.
또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해 2월 첫 환자 발생이후 이날 오후 2시기준 2000명을 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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