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서 외국인 1명 코로나19 확진..누적 259명

강신욱 2021. 2. 23.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음성군에서 외국인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3일 음성군에 따르면 지역의 한 기업체에 다니는 20대 외국인 A(음성 259번·충북 1724번)씨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9일부터 가슴통증과 미열이 있었다.

군은 A씨의 감염 경로와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에서 외국인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3일 음성군에 따르면 지역의 한 기업체에 다니는 20대 외국인 A(음성 259번·충북 1724번)씨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9일부터 가슴통증과 미열이 있었다.

군은 A씨의 감염 경로와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역학조사에 따라 A씨의 직장 동료들의 전수검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음성군의 누적 확진자는 259명이다. 사망자는 5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