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주연 문제작 '고백' 개봉 D-1 한국영화 예매율 1위

배효주 2021. 2. 2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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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주연 '고백'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2월 23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고백'이 한국영화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앞서 '고백'은 개봉 전 프리미어 상영회를 통해 전체 상영 영화 중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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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박하선 주연 '고백'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2월 23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고백'이 한국영화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고백'은 7일간 국민 성금 천원씩 1억 원을 요구하는 전대미문의 유괴사건이 일어난 날 사라진 아이, 그 아이를 학대한 부모에게 분노한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를 의심하는 경찰, 나타난 아이의 용기 있는 고백을 그린 범죄 드라마이다.

앞서 '고백'은 개봉 전 프리미어 상영회를 통해 전체 상영 영화 중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영화를 통해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얼굴을 보여주었다는 박하선을 비롯해 하윤경, 서영화, 정은표와 어린이 배우 감소현의 진정성 있는 열연과 빛나는 앙상블이 관객들을 극 속으로 이끈다.

아동학대라는 불편한 소재를 다루지만, 그들의 상흔을 결코 폭력적이거나 자극적으로 그리지 않고 조심스레 어루만진다는 평을 받고 있다.

24일 CGV에서 개봉한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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