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조성현 2021. 2. 2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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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1시20분께 충북 진천군 덕산읍 한 산업단지 내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8대와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오후 1시42분께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을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위험물제조시설인 이곳에서 폭발에 의한 발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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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조성현 기자 = 23일 오후 1시20분께 충북 진천군 덕산읍 한 산업단지 내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8대와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오후 1시42분께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을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위험물제조시설인 이곳에서 폭발에 의한 발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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