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시설하우스에 자두꽃 만개
김천=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2021. 2. 2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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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자두 생산량이 가장 많은 경북 김천시 개령면 시설 하우스에서 자두꽃이 최근 만개했다.
올해 하우스 자도꽃은 23일을 기준으로 할때 노지보다 50여일 빠르다.
이렇게 일찍 개화한 것은 자두 출하를 앞당기기 위해 지난 1월 7일부터 온풍기를 이용해 온도를 높이는 등 여러 가지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다.
현재 김천시에는 15농가에서 하우스 재배시설을 이용해 노지보다 2개월 빠른 5월 상순부터 자두를 수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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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전국에서 자두 생산량이 가장 많은 경북 김천시 개령면 시설 하우스에서 자두꽃이 최근 만개했다. 올해 하우스 자도꽃은 23일을 기준으로 할때 노지보다 50여일 빠르다.
이렇게 일찍 개화한 것은 자두 출하를 앞당기기 위해 지난 1월 7일부터 온풍기를 이용해 온도를 높이는 등 여러 가지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다.
현재 김천시에는 15농가에서 하우스 재배시설을 이용해 노지보다 2개월 빠른 5월 상순부터 자두를 수확할 예정이다.
/김천=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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