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꼬리', 기존 곡들과 완전히 달라..걱정되면서도 설레"

최하나 기자 2021. 2. 2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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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새 타이틀곡에 대해 이야기했다.

선미의 새 싱글 앨범 '꼬리 (TAIL)'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23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선미는 이날 저녁 6시 새 싱글 앨범 '꼬리'를 발매한다.

이날 선미는 타이틀곡 '꼬리'에 대해 "'보라빛 밤'이랑은 다른 곡이다. 앞서 제가 했던 곡들과도 완전히 다른 곡"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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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가수 선미가 새 타이틀곡에 대해 이야기했다.

선미의 새 싱글 앨범 '꼬리 (TAIL)'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23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선미는 이날 저녁 6시 새 싱글 앨범 '꼬리'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꼬리 (TAIL)'와 '꽃같네 (What The Flower)' 두 곡이 수록돼 있다. 두 곡 모두 선미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선미만의 음악적 세계관을 담아낸 곡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 '꼬리'는 섬세하면서도 민첩한 고양이의 특성들을 적극적이고 본능적이며 당당한 여성의 사랑에 빗대어 풀어낸 곡으로, 색다른 리듬감과 캐치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보라빛 밤(pporappippam)' '사이렌 (Siren)' '날라리 (LALALAY)' 등에서 선미와 함께 합을 맞춰온 히트 메이커 FRANTS(프란츠) 작곡가가 공동 작곡을 맡아 시너지를 발휘했다.

이날 선미는 타이틀곡 '꼬리'에 대해 "'보라빛 밤'이랑은 다른 곡이다. 앞서 제가 했던 곡들과도 완전히 다른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미는 "저는 대중이 어떤 반응을 보여주실지가 걱정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꼬리'의 퍼포먼스는 가수 비욘세와 제니퍼 로페즈의 댄서이자 안무가로 활동 중인 자넬 기네스트라가 맡아 화제가 됐다. 선미는 이에 대해 "어떤 분이 '꼬리'를 잘 표현해주실까 하면서 많은 영상들을 봤다"면서 "아이린 슬기의 '몬스터' 안무를 보고 자넬 기네스트라에게 부탁을 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선미는 "저보다는 안무팀이 더 힘들다. 제 뒤에서 꼬리를 만들어줘야하는데, 꼬리 각도를 맞춰서 만들어줘야 해서 많이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선미의 새 싱글 앨범 '꼬리'는 이날 저녁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어비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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